분류 전체보기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 트랜드, 멀티 페르소나를 해야 한다. 2020년도의 트랜드 중 하나이다. "멀티 페르소나" 2020 트랜드인 페르소나는 학술적 의미로 봤을 때 "가면"이라고 한다. 고대 그리스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일컫는 말인데, 오늘날 심리학에서는 타인에게 비추는 외적 성격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실제 우리는 일상에서와 SNS에서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동시에 여러 계정을 가지고 다른 컨셉으로 임한다거나 실친, 인친, 페친 등의 용어를 쓰는 것에 어색함을 덜 느끼게 되는 요즘처럼 말이다. 인간의 다원성은 확장되고 있지만 그만큼 각 개체마다의 정체성 기반이 불안정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정체성을 굳건하게 만들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나 다움"이란 무엇인가? "진짜 나"는 무엇인가? 다매체를 사는 현대인의 고민이 깊어.. 인스타그램 마케팅 잘해도 잘 팔리는 건 아니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내가 업체에 팔로워수를 맡겨 2만정도의 계정을 보유했다고 가정해볼까요. 이러한 경우, 마케팅으로써는 나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케팅이라는 것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수단 그 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팔로워가 많은 계정을 가지고 싶은 분들이라면 미션을 완수한 셈입니다. 다만 기업이나 어떠한 사업가들은 단순히 노출시키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그들이 자신의 제품을 구매하길 바랄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을 끌어모았다면 그들에게 구매할 수 있는 욕구를 주입시키는 게 관건이죠. 즉, 마케팅과 세일즈는 엄연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세일즈를 잘 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알 수.. 델터프레스 사용설명서 및 추출방법 요즘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는 다양한 도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델터프레스는 핸드드립의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는 델터프레스 사용설명서 및 추천방법들을 나눠볼게요. 오늘 포스팅을 요약하자면 이걸 어떻게 사용하는지, 원두를 얼만큼 담는 것이 적절한지, 물 양은 어떻게 해야하며, 추출방법은 무엇인지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1. 원두 담는 양은? 적절한 양은 추출기계의 뚜껑(고무막마개)을 사용하여 2번정도의 홀빈원두를 갈아서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칼리타 핸드밀을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원두도 분쇄하고 있어요. 만약 원두를 아예 갈아서 가져오신 분들은 위에 2번 담은 양을 넣어주면 되는데, 보통 수저로 크게 두스푼 뜨면 위와 .. 구글 애드센스 후기, 떨어진 이유와 해결방법 결과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2017년 02월에 초대장을 받아 개설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2년 동안 활동하지 않다가, 20년 01월 15일에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날부터 매일 한 개씩 포스팅을 하며, 약 17개의 글을 올린 다음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다. 메일을 받은 기간은 정확이 2주. 10일이 지날 즈음부터 매일 메일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아무런 메일이 오지않아 낙심하고 있었고, 솔직히 13일이 되었을 때에도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아서 14일째 되는 날 묘한 기대감이 있었다. 그러나 내게 찾아온 메일은.. 유튜브에서 열심히 서칭한 결과 10-15개의 글이 있으면 승인이 난다는 말에 현혹하여 메일을 보냈건만 돌아오는 건 싸늘한 거절 메일과 "왜 거절되었는지 애드센스 떨어진 이유"에 대해 알려.. 글 주제는 어떤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을까? 교보문고 등 대형서점에 가면 글쓰기와 관련된 책들이 정말 많다. 가장 최근에 눈에 밟혀서 읽었던 책은 하버드 글쓰기방법에 관한 거나 유시민 님이 쓴 책이었다. 그 두 책을 심도있게 읽어보진 못했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끊임없이 글을 쓰고, 그것을 훈련하여 내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게끔 설정해놓아야 한다는 점.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일들은 정말 다양하다. 오늘만해도 커피숍, 길거리, 편의점,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공간에 자리했고, 그곳에서 부딪히며 지나친 사람들만해도 어마어마하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나만의 글 주제를 정한다는 건 어찌보면 너무 어려운 선택일수도 있다. 하지만 다음 4가지 과정을 통해 내가 어떠한 부류의 사람이고,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 이.. 셀프 청첩장 중에서 예쁜 글귀쓰는 방법 보통 종이청첩장같은 경우 2-3달전에 미리 준비해서 예식을 앞둔 1달전즈음부터 나눠주기 시작하는데요. 모바일청첩장같은 경우 1-2주 전에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청첩장을 준비한다는 건, 결혼에 필요한 준비과정(스드메, 웨딩홀 등)을 전반적으로 마쳤다는 뜻일 텐데요. 오늘은 셀프 청첩장을 만드는 방법 안에서 나만의 특별한 글귀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예쁜 글귀 쓰는 방법 먼저 방법을 설명해주기 전에, 관련 결과물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위 문구는 한겹 청첩장 문구에서 탄생된 글귀예요. (인스타: Ki_yeop) 보편적으로 결혼이라는 것이 다른 이들과 비슷하고 똑같이 진행하기보단, 최대한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나만의 특별한 문구를 꾸.. 청첩장 준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청첩장 준비하는 과정에 다다르면 결혼준비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결혼이라는 것이 그저 준비하면 될 줄 알았지만 막상 겪어보니 쉬운 일도 없을 뿐더러, 일정 맞추기나 마음에 맞는 것들을 찾아내는 게 힘들었을 텐데요. 청첩장 역시 카드를 고르는 것이나 안에 담긴 문구를 선별하는 것에 꽤 많은 신경을 기울이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준비과정에 필요한 것들과 많은 예신님들이 중요하게 보는 것을 나눠보도록 할게요. 1. 카드 고르기 카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업체(바른손/이츠카드/보자기카드/모닝글로리 등)에서 고르셔도 무관하세요. 각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안들도 상세하게 나와있을 뿐더러, 초기 가입시 쿠폰을 지급해주는데, 이를 사용하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청첩장 추천 및 돌리는 시기 알아보기 사계절을 나눠봤을 때, 꽃이 만개한 봄에 결혼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늦겨울이면 많은 신랑, 신부님들의 결혼 마무리 및 청첩장에 대해 고민할 시기가 찾아옵니다. 보통 결혼 준비과정(드레스, 스튜디오 촬영, 메이크업, 부케, 웨딩홀 등)을 마치고 나서 결혼식을 올리기 약 50일 즈음부터 청첩장을 제작하는 과정에 접어들게 돼요. 여기서 동시에 발생하는 고민이 있다면 '청첩장 돌리는 시기는 언제가 적절한지', 그리고 비교적 트랜디하고 나와 어울릴만한 청첩장 추천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실 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위에 대한 내용들을 하나씩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취향에 따른 청첩장 업체 고르기 이전에는 청첩장이라는 것이 부케처럼 부가적인 옵션으로 껴있어서 그냥 그저그런 샘플을 받는 경우가 많았..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