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품이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혹은 글쓰기로 수익을 내고 싶어서 블로그 가입을 하셨나요?
저 같은 경우에도 3일도 안되어 블로그를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 2017년도에 개설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제야 운영하기 시작했고, 네이버 블로그 또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다시 시작 해봐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수익형 블로그'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니까 글 쓰는 건 어떻게 해야 하고, 주제는 어떻게 선정해야 할지 막막 했었어요.
하지만 3일만에 20명 방문자를 찍었고, 계속 상승하고 있는중입니다.
오늘 날 저처럼 블로그 가입은 했는데, 비슷한 이유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운영을 포기하는 분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방법들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3일만에 포기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해결방법
1. 열정만으로 뛰어든 사람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무런 지식없이 블로그에 뛰어든 사람의 90%는
'난 원래 글쓰기에 흥미나 재능이 없었어' 라며 자기 최면을 걸고 조기퇴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글을 쓰는 행위가 숙제처럼 느껴지고 재미없다면 당연히 오래갈 수 없겠죠. 이런 분들에게는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3개의 키워드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 스스로 내가 가진 키워드가 뭔지 잘 모르고 생각하기 어렵나요? 그렇다면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세요.
뜬금없이 물어보는 게 어려운 분들은 이전에 남들에게 도움을 줬던 일이나 도움을 요청한 사례들을 떠올려보세요.
그것이 당신의 키워드가 되고, 잘하고 관심있어하는 분야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와 동시에 블로그 글쓰기 방법도 차근차근 알아가면 좋겠죠.
2.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부업을 해보고는 싶고, 더욱이 블로그는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서 이를 가볍게 보고 시작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조금만 검색해봐도 아시겠지만 유튜브나 각종 블로그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수익형 블로그는 존재하며, 관련 방법들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태입니다.
여기서 단순히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에, 혹은 부업으로 가볍게 해볼 생각으로 블로그에 뛰어드신 분들을 두고 나쁘다, 옳지 못하다고 말하는 건 아니예요.
다만 이들이 빠르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성실성을 갖출 만한 마음가짐이 부족해 글쓰기가 굉장히 부담스럽기 때문이에요.
사실 글을 쓴다는 행위는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즉, 블로그 가입을 한 다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 스토리텔링 글쓰기에 대한 공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써놓은 이전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정보만 찾아다녀서
이러한 분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근데 인터넷 상에서는 불확실한 정보들이 많을 뿐더러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각양각색의 정보 때문에 혼란이 생겨 글을 쓰는 무게감이 높아질 수 밖에 없어요.
이런 분들은 준비-조준-발사 보다는 준비-발사-조준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행동이 없으면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으며, 성과도 낼 수 없으니까요.
막상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제목과 본문에 텅 빈 공간을 보면 정말 막막하실 거에요.
이 때 제가 앞서 말씀드린 1,2번을 실천하신 다음, 스토리텔링 마케팅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가입을 한 다음 아무것도 하지 못하거나 막막한 분등레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나눠보았는데요. 오늘의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며,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좀 더 공부해서 공부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다시금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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