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스토리텔링 글쓰기 방법이 된 것 같아 제목을 조금 수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앞서 언급하고 있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글을 재밌게 쓰는 방법을 보고 와주세요:)
보통 많은 분들이 제목을 보고 클릭을 했다면, 읽는 이의 니즈를 빠르게 해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니즈 환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를 잘못하게 되면 읽는 이들은 10초 안에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썸네일의 제목이 궁금해서 지금까지 글을 읽고 계실 텐데요.
결론부터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SEO 전문가로 익히 알려져 있는 Brian Dean은 다음의 공식이 이탈량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합니다.
동의 / 약속 / 미리보기
이 또한 똑똑한 분들이라면 바로 직감하셨을 텐데요. 이는 곧 공감대 형성과도 일치하는 말입니다.
'네가 이 글을 클릭한 이유는 아마 이것 때문이었을거야. 나도 그것에 (동의)해. 왜냐하면 나도 같은 고민을 겪었거든.' 처럼 뉘앙스를 풍기면서 공감과 동의 역할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걸 어떻게 개선해 나갈 수 있는지, 알려줘야겠죠?
문단의 마지막으로는 이 내용으로 하여금 어떠한 것들을 알아갈 수 있을 거라는 미리보기 과정을 맺어야합니다.
말로 설명하면 어려우니까 오늘 제가 쓰는 글을 통해 직접적인 예시를 들어볼게요.
어떤가요? 이러한 문장으로 첫 문장을 다듬었다면 글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점(흐름)을 잡아주는 것이 좋아요.
이는 앞서 말했던 블로그 글쓰기 내용과 흡사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목, 이미지, 링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소제목을 나누면
읽는 이로 하여금 습득속도가 상승합니다. 또한 이미지는 글을 나누고 정리하는데 빠른 이해력을 돕죠.
더욱이 관련 링크까지 있다면 전문성 뿐만 아니라 간지러운 부분(?)을 정확하게 긁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스토리텔링 글쓰기에 대해 2챕터에 걸쳐 나눠봤어요. 물론 이 내용 안에 마케팅의 모든 것이 담겨 있진 않습니다.
다만 이는 스토리텔링 글쓰기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공식정리 글일 뿐이며, 이를 활용했을 때 분명 브랜드 마케팅, SEO 등에 도움이 되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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