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주제가 있다면 '부업'일 것입니다. 대부분 관련 대목에 있는 분들을 살펴보면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분들이 도전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글을 쓰는 일'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어쩌면 보다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익혀 SEO(검색엔진최적화)나 상위노출에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이러한 전략적인 글쓰기에 대한 3가지 중요사항에 대해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키워드 리서치가 가장 중요하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걸 예로 들면, 대부분 어떠한 주제를 논해야 할지 고민이실 겁니다. 주제에 대한 방황이 생겨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작성해보는 것이 시작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사실 주제를 선정하는 일보다 키워드 리서치를 할 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터넷 상에 나와있는 모든 글은 키워드를 통해 검색하고, 제일 중요한 SEO에서 중요하게 집고 보는 것 중에 하나가 어떠한 키워드를 어떻게 적절히 사용했냐 이기 때문이에요.
다만 네이버 같은 경우, 블로그마다 지수가 존재하며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 일수록 잘 다룰 줄 알아야하고, 그만큼의 파워가 있어야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나는 게임 레벨 3인데, 레벨 10짜리 무기를 들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고 아예 불가능 한 건 아닙니다.
지금은 D.I.A. 랭크가 새롭게 나오면서 양질의 글을 쓰는 분들에게 상위노출 시켜주는 시스템이 구축되었어요. 다만 이것 또한 네이버 모바일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때문에 내가 만약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검색량이 조금 낮은 대신 문서수와 비교해봤을 때 1대1정도의 비례를 가지고 있는 키워드를 노리는 것이 현명하겠죠.
키워드를 분석하는 툴은 키워드슈터, 키워드마스터, 트윈워드 아이디어즈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전략적인 글쓰기의 핵심이다보니 초반에는 본인이 쓰고자 하는 키워드를 검색한 후 검색량과 문서량을 비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해요.
2. 키워드 롱테일 / 숏테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키워드를 잘 속출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내가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키워드를 어떻게 다뤄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걸 좀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키워드는 길고 짧은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눈이 충혈되어 치료방법이나 원인이 궁금하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대부분 검색창에 처음 치게 되는 단어가 안구 충혈 혹은 눈 충혈 일 것입니다. 이렇게 한 두 단어가 결합되어 있으며, 검색량이 높은 것들이 숏테일 키워드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롱테일 키워드는 눈 충혈에 도움되는 음식 처럼 길고, 검색량이 비교적 낮은 것을 의미해요. 그러니까 내가 만약 힘이 약하다면(블로그 파워) 롱테일 키워드를 뽑아내는 것이 현명하겠죠.
다만 이러한 롱테일은 어느정도의 예상(?) 키워드 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키워드 리서치를 통해 비교분석 해보고, 관련 주제에 대한 단어가 어떤 것이 있는지 많이 알아봐야 합니다.
3. 적절하게 키워드를 사용하는 방법
위의 1, 2번의 내용을 잘 숙지하여 내가 롱테일 키워드를 서칭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이러한 키워드를 내 블로그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활용방법을 말씀드리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 2가지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를 단순 반복하지 말 것.
충혈에 도움이되는 음식 알아보기라는 제목을 썼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후 본문에 키워드를 연속적으로 입력하게 되면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져요. 이렇게 되면 블로그가 절대 커나갈 수 없을 뿐더러, 내가 쓴 글이 상위노출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양질의 글을 쓰면서 키워드는 본문에 어색하지 않게끔(자연스럽게) 삽입할 것.
물론 SEO는 우리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읽어보진 않습니다. 다만 키워드의 위치나 사용량에 따른 조사가 가능하죠. 그냥 쉽게 생각하자면 양질의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좋아요. 만약 어렵게 키워드 리서치를 통해 롱테일을 잡았다면 보다 전문적인 글을 써서 저품질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 적절한 키워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빠르게 말씀드리자면, 제목, 소주제, 이미지, 제목 태그, URL 등에 내가 정한 키워드를 가지고 전략적인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제목에 적용된 키워드를 소주제에 넣고, 중간에 들어갈 이미지의 제목을 키워드에 맞게 설정(예: 안구충혈1)하며, URL을 설정할 때에도 여기를 클릭하세요 보다는 안구 충혈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에 설정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외에도 글을 재밌게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글을 쓴 게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당장 부업에 대한 열의가 불타올라 블로그 운영 등을 시작했지만 막상 해보니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전략적인 글쓰기를 가지기 위해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 포기하고 싶어지나요?
앞으로 글을 좀 더 재밌고, 쉽게 쓸 수 있도록 중요한 것들을 포스팅 할 예정이니 막막하거나 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블로그를 방문해서 효율적인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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