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블로그에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떤 주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욱이 스스로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잘 몰라 고민인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오늘의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금세 글쓰기 주제와 동시에 사업 아이디어까지 찾아 내는 방법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 주제를 가지는 일은 사업 모델을 선정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는 것이 기본이라고 말해요. 이 부분에서는 남들과 다른, 혹은 독특함을 지녀야 한다는 것도 포함됩니다.
실제로 대부분 특출난 생각을 하게 되거나 구상했다면 다음과 같은 말을 하는데요.
"나 완전 대박 좋은 사업 아이템이 떠올랐어, 하지만 다른 이에게 누설되면 안되니까 말하지 않을래."
사실 생각해보면 이러한 것에는 특별함이 필요없습니다. 그저 사람들의 편의, 최적화 시킬 방법을 모색하면 그게 아이디어이고, 기회가 되는데요.
성공적인 사업가들은 기존의 콘텐츠를 개선하는 일에 집중합니다. 즉, 이미 나온 발명품 혹은 생각들을 개선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는 내 머릿속이 아닌 다른 이의 머리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책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다음과 같은 생각에서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보통 다른 이의 불평, 불만이 기회가 된다는 것이에요.
사업 아이디어를 찾는 예시)
"나는 _ _가 정말 싫어"
무엇이 정말 싫은가요? 바로 그 지점을 해결하는 것이 기회가 됩니다.
"나는 _ _를 안 좋아해."
무엇이 안 좋은가요? 그 짜증을 제거하는 것부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밖에 안 되지?"
글쎄요. 왜 그런 것일까요? 그 '왜'를 제거한다면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하는 게 소원이야"
그 소원이 무엇인가요? 당신이 원하면 다른 사람들도 원한다는 뜻입니다. 그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부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만 좀 ~ 했으면 좋겠어"
무엇을 그만하고 싶은가요?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당신의 글쓰기 주제가 됩니다.
"~은 형편없어"
무엇이 형편없나요? 형편없음을 제거하거나 줄일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사업입니다.
위에 언급된 문장들을 기억한 후,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어쩌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으며, 그것이 글을 쓰게끔 만드는 주제들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문장들 중 어떠한 것을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다만 하루에 한개씩 목표를 설정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이는 훗날 당신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줄 무기이자 사업화 시킬 수 있는 것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곧 부의 추월차선을 타게 할 개방도로 역할이 될테니, 이 글을 읽고 난 후 당장 당신의 아이폰, 혹은 스마트폰 메모장을 열어서 적어보세요. 지금 떠오르는 불편함이나 불만, 혹은 주변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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