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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에 대하여

부자되는 법 알려주는 책 [부의 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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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고, 부자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다면 구매할 의향이 있는가?

 

그리고 그 책에 나오는 내용에 맞게 행동할 만큼의 포부가 있다면, 오늘 추천하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카페에서 앉아 '부의 추월차선' 책을 읽었다.

 

이 책의 핵심은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어 인생을 즐길 시간을 확보하는 걸 중요시 여기고 있다. 그런 일은 금수저나 로또에 당첨되어야 가능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 없다.

 

오늘은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뒤, 성공에 이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집고 넘어가면 좋을 키 포인트 몇 가지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돈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비유적 표현을 들고 있다. 그리고 그 돈나무를 심는 방법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중요도 높은 내용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부자되는 법은 쉽게 알 수 있지만 그걸 결국 실천으로 행동하거나 마음가짐, 생각을 달리하는 게 어렵다고 해석했고, 나름 내 스스로 이렇게 글을 통해 정리하게 된다면 나한테도, 글을 읽는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1. 결국 선택만 잘해도 성공한다.

 

보통 사고방식이 좋으면 선택을 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선택이 기준과 훈련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수많은 결정을 통해 실패와 성공의 경험이 있어야 겠다. 그럼 비례적으로 시간을 들여 경험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다.

 

여기서 명쾌한 답을 주자면 우리에겐 책이 있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오랜 시간을 들여 담은 노하우와 삶의 이야기가 책 속에 담겨있고, 우리가 그 책을 몇 시간 내에 읽어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뇌'의 기억에 오래 보존할 수 있다면?

 

아마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쌓여 그것이 경험으로 빛나고, 선택을 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그럼 필연적으로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에 동의하고 실천하는 사람들과 가까이 해야한다.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 것이 사람이다.

 

또한 우리가 선택을 할 때 3가지 생각을 해야한다.

1) 최악의 결과는 무엇인가?

2) 그 최악이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되는가?

3) 그 최악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이 책에서는 '최악의 결과 분석' 과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최악의 결과 분석은 위험한 우회로와 반역적인 선택을 피하는 것. 나는 이를 심리적 오류를 피하는 클루지와 같다고 생각한다.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는 다양한 만일의 사태를 고려해 중요한 결정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영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5계명이 있다.

 

5가지를 먼저 빠르게 설명하자면 필요 / 진입 / 통제 / 규모 / 시간이다.

 

우리가 부의 추월차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냥 사업을 한다.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지금 향해가고 있는 차선이 부로 통하는지, 추월차선이 맞는지, 혹은 추월차선이 될 수 있는지, 그 길을 가다가 영향력과 만날 수 있는지, 자동화시킬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3. 돈을 따라가지 말고 필요를 좇아라


많은 이들이 부업을 하고, 부자되는 법을 알려고 하고, 성공하기 위한 마음이 급급해서 돈이 우선시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돈의 욕심으로 인해 당장이 눈 앞이 가려진다면 소비자의 입장을 읽어낼 수가 없다.

 

즉, 내 필요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되고 상대방의 필요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마냥 내가 잘하는 것을 고집한다면 망할 확률이 높다는 건데, 만약 내가 잘하는 것이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라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그니까 나는 이걸 하면 행복해, 이걸 잘해, 라는 것보다 상대방의 필요를 좇아야 한다.

 

기분을 좋게 해주거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교육을 하거나, 외모를 높여주거나, 안전을 제공하거나,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거나, 삶을 편하게 해주거나, 꿈과 희망을 주거나

 

이러한 것들이 부자되는 법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믿는다.

 

물론 내가 잘하는 걸 먼저 파악하고 행동으로 실천해보는 걸 연습삼아 지속해야 한다.

 

아무리 상대방의 필요를 찾아도 행동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고, 쉽게 보여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늘 나눈 내용은 책의 극히 일부분이다. 사람마다 공감하는 포인트가 다를 것이며, 워낙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서 챕터를 나눠 감상문을 써볼 생각이다. 고로 부의 추월차선 서론편에서 다룬 말과 조금 다르다는 점을 참고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