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플랫폼이 활성화되고,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내세울 수 있게 됨으로써 각 분야에 주목받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이 친구, 정말 능력있는 사람인데 그만큼 인정받지 못한다고 여겨질 때가 많은데요. 더욱이 스스로 능력있음을 인지하여 자신만의 사업을 꾸리거나 상품을 홍보하는 일에 있어 자신을 브랜드화 하는 건 더없이 중요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의 사업과 아이텐티티를 무료로 알리는 분들이 많으세요. 더욱이 인스타그램에서 나만의 색감이 뚜렷하다면 더욱 인지메타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퍼스널 브랜딩에 집중하셔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쳤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앞서 말씀드린 것은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특정 분야에 대해 먼저 자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방법론 적인 것들을 말씀드릴게요.
1. 목적이 있는 컨텐츠 브랜딩을 설립해야 한다.
노출된 이미지를 봤을 때, '이건 딱 누구누구의 이미지야'라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물음: 과연 사람들이 나한테서 뭘 보고 싶어하는 걸까? 내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건 무엇일까?)
2. 단순 홍보로 도배하는 것은 NO, 자신만의 스토리를 꾸려야 한다.
빠르게 훑고 가는 이미지 시장 안에서 광고처럼 보이는 사진은 무의식적으로 피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옷에 대한 비즈니스 계정으로 꾸리고 싶다면, 옷 사진만 주구장창 똑같은 구도로 찍어 올리는 것이 아닌, 그 옷을 입고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등 소통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줘야 해요.
3. 닮고 싶은 계정을 찾아서 컨텐츠를 모방하기
자신에게 잘 맞는 컨텐츠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어쩌면 닮고 싶은 계정이라는 건, 나의 목표이자 내가 좋아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계정을 뜻합니다.
4. 인스타그램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이는 의사소통에 대한 말입니다. 결국 퍼스널 브랜딩을 잘 한다고 한들, 단순 자랑거리가 아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설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우리가 모바일이라는 세계 안에서 떨어져 있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홍보 이전에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 네임이나 설명 글에는 자신의 멋깔스러운 주저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내 것을 알려줄 수 있는 하나의 카피문장으로 나타내면 좋습니다.)
5. 콘텐츠의 명확성
콘텐츠 속에는 무료로 제공해줄 것이 명확해야 하며, 그러면서 내가 가진 상품이나 서비스와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연관성이라는 것은 전문성을 보일만한 것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이에 대한 소재+공감할 것들+참여할 수 있는 여운+이미지가 중요합니다.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 시각화에 특화된 플랫폼이기에 이미지 내에 앞서 말한 것들을 전체적으로 담아내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5가지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빠른 성공은 서투른 실수와 조급한 마음만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나만의 성격, 흥미, 취미, 특기, 취향, 전문성 등 다양한 것들을 표현하고, 세상에 영감을 주고, 어필하고, 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좋겠죠. 모두들 자기 자신을 알려서 행복한 의사소통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자기계발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스타 글쓰기 및 컨텐츠 제작방법 (0) | 2020.02.23 |
---|---|
인플루언서되는 방법, 나의 가치 파악하기 (0) | 2020.02.21 |
지금까지 공부했던 인스타그램 이해하기 (0) | 2020.02.18 |
2020 트랜드, 멀티 페르소나를 해야 한다. (0) | 2020.02.13 |
인스타그램 마케팅 잘해도 잘 팔리는 건 아니다?! (0) | 2020.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