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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뷰티템

다크서클 전용 컨실러 3가지, 초보자들도 한 방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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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에 도움을 드리는 한겹입니다.

 

저의 포스팅은 일상을 살아갈 때 '기본 잇템' 등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한 데 모아 알기 쉽고 간편하게 글로 정리해서 알려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겹이 하는 일>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해서 글을 잘써요.
개떡같이 어려운 문장들도 알기 쉽게 간편하게 정리해줘요.
일생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그냥 제가 도움되는 것들 위주로) 포스팅을 해요.

 

오늘은 초보자들도 한 방에 해결해주는 다크서클 전용 컨실러 5가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광고는 아니구요. 제가 따로 메모해놓았다가 나중에 써먹기 위해 정리해놓는 글이니, 참고바랄게요!

 


 

다크서클은 진짜..
가리고 안가리고가 너무 중요해요.

 

왜냐? 솔직히 다크서클 하나만 가려도 어려지고, 인상이 좋아지고, 얼굴도 밝아지거든요. 게다가 요즘 남자도 기초화장, 선크림 정도는 바르는 세상이잖아요. 진짜 꾸밀거 다 준비했는데.. 이놈의 <눈 밑 검은 그림자> 때문에 문제이신 분들 계신가요?

 

존잘.. 레오제이

 

가린다고 가려봤는데 잘 안가려지셔서 고민인 분

커버력이 좋다는 제품 다 써봤는데 그것들까지 다 뚫고 나와서 고민인 분

커버한답시고 바르면 바를수록 두꺼워지고 갈라져서 어려워지신 분들까지..

 

잘 찾아오셨습니다. 3가지 종류별로 나눠서 바로! 추천해드릴게요. 일단 먼저 알아두어야 할점은 내가 어떤 다크써클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알아야 해요. 그래야 나한테 맞는 커버력, 색상있는 컨실러를 알맞게 고를 수 있거든요. 색상을 교정하는 게 가장 큰 포인트인데, 자 시작해볼게요. (여러분들의 돈은 소중합니다.)

 

1. 볼록한 다크 2. 패인다크 3. 파란다크 4. 갈색다크


첫 번째로 추천해드리는 건 <크림타입> 컨실러입니다.

 

-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01 코렉트 베이지

- 루나 컨실 팟 살몬

 

두개의 가격대는 약 1.7-1.8 정도하구요. 가격도 저렴한데 성능도 정말 저렴해서 크림 타입을 추천드립니다. 스킨 질감이랑 잘 어울리고, 어떤 메이크업으로 해도 잘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눈 밑에 끼고, 갈라지고 난리나서 걱정이신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색상적으로 잘 교정해주고, 눈 밑에 잘 커버해주는 건 위 2가지가 제일 훌륭하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리퀴드 타입 컨실러 입니다.

 

- 이니스프리 마이컨실러 다크서클 커버 02 피치베이지

-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피치베이지

 

초보자분들 중에서 크림 타입을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리퀴드 타입을 추천드리는데, 주황빛 도는 걸 먼저 사용해보세요. 너무 묽지 않게 쫀쫀하게 잘 발라져서 표정 변화가 많거나 얼굴 근육을 자주 움직이시는 분들이 '갈라짐'없이 잘 쓸 수 있는 너무너무 잘 쓰는 콘실러에요!

 

노란기가 도는 2호 이니스프리 제품이 '갈색의 어두운 다크서클'을 커버해주는데 좋습니다. 가볍게 밀착되는 것도 좋은데, 푸른빛 다크를 가리기 좋은 건 더샘인데.. 이게 진짜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6천원정도?)

 

마지막으로 세번째, 펜슬 컨실러

 

- 꾸셀 컨실러 펜슬 706번 , 707번입니다.

 

디테일까지 확실하게 잡아주는 펜슬을 쓰는 분들! 다른 것보다 다르게 눈 밑에 사용하기 너무 딱딱해가지고 그리기 진짜 힘들거나 제형이 잘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이 꾸셀은 너무 딱딱하지 않고, 피부에 올려서 봤을 때 발색도 잘되서 픽싱될 때도 가볍게 피부에 쫀쫀하게 잘 되서 좋습니다.

 

펜슬타입 고민이 남아있는걸 지우는 게 어렵다는 점이 있잖아요. 마무리감이 매트하기 때문에 넓은 영역을 사용하는 것보다 메이크업 다 하고나서 마지막 마무리로 커버할 때 사용하는 걸로 추천드립니다!